학교에서 교수님이 권유했던 학교에서 지원하는 국비교육은 5~6개월 정도 다니고 6학점을 얻을 수 있기도 해서 4학년 2학기인 막 학기를 안 다니고 개발 역량을 넓힐 수 있는 기회였다. 세 곳이 있었는데 다양한 곳을 찾아보게 되면서 나는 네이버 부스트 캠프, KT AIVEL, 싸피 등 기업에서 운영하고,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부트 캠프, 교육들이 많은 것을 알았다. 기왕 교육 듣는 거 배울 점이 많은 곳에서 듣고 싶어서 학교의 국비교육을 포기하고 다양한 기업의 교육을 찾아보다!
가 CJ에서 주관하는 교육을 들으며 해커톤에 참가하게 되었다.
7월부터 8월까지 약 한달간 진행되는 교육은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팀원들과 협업하는 과정을 겪으며,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였다. 관객수를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는데 개발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전처리, 탐색, 모델 개발과정 까지 거치면서 매 순간이 재밌었다. 하나 하나 할 때 마다 결과가 눈에 보이는 그 과정과 결과물은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어떤 코드를 수행했을때 데이터가 변화하는지 확인한다는 것이 엄청 매력적이였다.
교육을 듣고나서 AI, DATA 직무로 결정했고 앞으로 다양한 스펙을 쌓으면서 좋은 엔지니어, 분석가로 성장하고 싶어서 7월부터 지금까지 짧은 기간이지만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역량을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