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시 30분에 기상해서 소금물을 마시고, 30분 정도 코딩 공부를 한 후, 90-120분 후에 카페인을 섭취하며, 공복 상태에서 GVT 저먼 볼륨 트레이닝을 하는 루틴을 진행했습니다.
앤드류 후버만 루틴 실천 후기
오늘은 앤드류 후버만 루틴을 처음으로 실천해 보았습니다. 기상 후 6시 30분에 일어나서 바로 해가 떠있는 방향으로 뛰어갔습니다. 10분정도 진행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소금물을 마시고, 8시까지 코딩 공부를 했습니다. 평소라면 생각이 안나던 함수들이 생각이 나고, 머리 회전도 잘되고 생각도 잘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상 후 90-120분 후에 카페인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8시부터 헬스장에 가서 공복 상태에서 GVT 저먼 볼륨 트레이닝을 진행했습니다. 운동은 1시간 정도로 진행하고 쿨다운 10분 해준 후 집에 돌아와서 가볍게 탄수화물하고 단백질을 챙겨줬습니다. 원래 앤드류 후버만 루틴은 정오전에는 공복상태로 있어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공복 상태로 웨이트하고 탄수화물을 챙겨줘야 근합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가볍게 섭취했습니다.
코딩 공부에서 느낀 효과
평소에는 생각해 내기 어려웠던 함수들이 쉽게 생각나고, 코드 작성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또한, 코드의 구조와 흐름을 이해하기가 더 쉬워졌습니다. 진짜 신기했습니다. 유튜브로 기억을 해내는 영상을 봤었는데 그 과정이 엄청 빨리 진행된 것 같아서 학습 효과가 아침에 더 뛰어난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운동 후 느낀 효과
평소에도 몸이 무거울 때 가끔 공복운동을 진행했어서 공복 운동에는 크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아침 일찍에 운동을 하니 더 상쾌하고 정신을 깨우는데 도움이 잘된거같습니다.
앤드류 후버만 루틴을 실천하면서 느낀 장점
장점:
- 코딩 공부와 운동 모두 더 집중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다.
- 땀을 흘러서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아졌다.
-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 같다.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해를 본 것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마무리
앤드류 후버만 루틴을 처음으로 실천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큰 효과를 보았습니다. 코딩 공부와 운동 모두 더 집중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앤드류 후버만 루틴은 코딩 공부와 운동을 모두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처음에는 힘들 수 있지만,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몸이 적응할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앤드류 후버만 루틴을 실천하면서 코딩 역량 강화와 건강한 몸매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