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요약)
다양한 언어로 사과를 물어봤을때 대화하는 방식을 다르지만 생각하는 방법은 같았다. 이것이 대화의 스킬이였다. 컴퓨터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방식으로 물어봐도 컴퓨터는 0과 1로 이해한다. 에디슨의 전구가 예시로 나왔다. 전구가 꺼짐과 켜짐이나 아니면 아니요와 네의 대답에서 0과 1이 나온 것을 배웠다. 0과 1을 비트라고 말하며 굉장히 작은 단위이다.
0과 1로 대화를 하려면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까? 예 또는 아니오로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에는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문제가 생기기 떄문에 비트를 2가지를 합친 것으로 4가지의 경우를 만들 수 있었다. 정리하면 비트는 2가지 약속, 2비트는 4가지로 많은 비트로 많은 비트를 합치면 더 많은 약속을 사용할 수 있었다.
미국에서 대문자 알파벳, 소문자 알파벳, 특수문자들의 경우에 수를 8가지의 비트를 사용한 것에 저장할 수 있는 것을 알게되었고 8개의 bit를 byte로 정의하였다. 이러한 영문자를 비트로 표현하는 세계적인 약속을 아스키라고 부르며 컴퓨터가 이해하는 01010같은 것으로 표현하는 것을 정의하게 된 것이다. 또한 세계언어를 비트로 표현하는 통합된 약속을 유니코드라고 부른다.
컴퓨터의 발전은 코드, 암호화 깊은 연관이 있는 것을 알았다.
( 느낀점 )
컴퓨터가 0과 1로 이해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더 깊게 들어가서 그게 어떻게 유래된건지 이에 대한 설명이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수업을 들은 것 같다. 코딩에 대한 역량을 넓히고 싶고 파이썬의 언어에 대해서 더 자세히 배우면서 코딩에 대한 로직 이해를 하고 싶었는데 강사님의 첫 부분의 말씀에 파이썬의 언어로만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하셔서 흠칫했었다. 이번 코딩 이해 수업을 들으면서 자바언어와 파이썬 언어로 코딩 역량을 더 넓혀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